아직 심하게 경과되진않았는지 

가끔 이름을 혼동한다던지 하는 미세한 변화뿐인데요

아직 초기라고해서 그나마 마음이 놓이지만 실질적으로 보호자가 손자인 저 하나뿐이라 걱정이 많이 앞섭니다.

약을 복용한다지만 그외에 일상생활에서 제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 많이 서툴고 겪어본적이없어서 그런지 할머니의 행동에 오히려 제가 더 놀라서 왜그러냐고 다그치고 정신차리라고 소리지르고 했었는데 , 이런다고 증세가 호전되진 않으니.. 인터넷 글을 보니깐 저처럼 오히려 다그치고 하면 안좋다고 하는글을 본거같은데..

환자본인도 혼란스럽고 힘들겠지만 주위가족들은 환자를 어떻게 대해야할까요? 

연세가 있으신만큼 더 각별히 신경써드려야 할거같은데

초기긴하지만 치매란 병에는 완치가 없는걸로 압니다.

약을 꾸준히 복용하면 증세가 호전되기도 하나요?

 

 

답변

 

치매증상으로는 단기기억장애 및 장기기억장애 ( 최근기억이 사라진다). 방향감각 상실 ( 지금이 언제이고 이곳이 어디인지 자신과 주위 사람이 누구인지 인식을 못함)등이 있으며

걱정이 되신다면 치매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라며 몇 가지 시험으로 병원에서 간단히 검사를 받아보실 수있으시고 건강은 예방이 최선입니다.

치매에는 알츠하이머형과 뇌혈관성의 두 가지가 있으며

*알츠하이머-활성산소에 의한 뇌세포의 감소에 의해 리포피스틴이 뇌에 축적되어 기억력이 감퇴시켜 발생한다.핵산이 뇌세포를 회복시켜 리포피스틴의 증가를 방지함으로서 기억력을 향상시킨다.

*뇌혈관성-뇌의 혈류가 나빠져 머리에 피가 잘 돌지 앟는 상태일 때 발생한다.

핵산 성분의 하나인 아데노신은 말초혈관을 확장시켜 혈류를 좋게 하여 치매에 효과적이다.

현재까지 알츠하이머 치료약은 없습니다. 치매도 마찬가지이고요.

하지만 체질개선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신다면 충분히 개선될 수 있습니다.

의약품이 아닌 올바른 식생활 유지가 필요합니다.

충분한 핵산을 섭취하기위해 핵산이 풍부한 음식을 드셔야 합니다.

이미 핵산 성분은 뇌세포를 회복시켜 리포피스틴의 증가를 방지함으로서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입증되어 요즘 외국에서는 불치병이라 불리는 알츠하이머 치매를 개선하기위해 정부차원에서 핵산 영양제가 권장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