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희 어머니가 골다공증으로 3개월에 한번씩 정맥주사로 치료제를 맞고계시는데요 일년이 다됐는데 더나빠지셔서요.
골다공증(骨多孔症)은 영양부족과 운동부족으로 발생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자생력에 의해서 골진이 잘 나오게 해야지, 칼슘 보충이니 하는 건 임시 방편이지 별 효과 없네요.

아래의 정보를 천천히 잘 읽어 보시고.

골다공증(osteoporosis) ☜

이곳 디렉토리는 빌미만 되면 답변을 빙자하여 신발선전, 홍아씨, 이순자씨가 뼈에 좋다고 선전을 일삼는 곳입니다.

의사도 아닌 새끼들이 의료기관을 사칭하며 어찌어찌 돈 뜯어낼 궁리나 합니다.

골다공증 (骨多孔症)의 치료는, 고른 영양섭취와 적당한 운동이 관건.

1.주사를 맞으면서 칼슘제와 비타민D를 따로 영양제로 드시는게 좋은가요?
칼슘제니 하는 것을 섭취해도 그것이 오로지 소화되서 뼈로 가는 것이 아닙니다.

하루에 받아들일 수 있는 양이 멸치 몇 마리 정도며 그를 소화할 수 있는 인이 필용하고 인을 밥아들일 수 있는 연계성.

대자연의 이치에 따라 사는 것이 제일로 좋은 방법.

그래서 고루 드시고 운동으로 건강해지자는 말씀입니다.

즉, 뼈는 근육에 혈액이 잘 통해야 근육이 건강하고 근육이 건강해야 힘줄, 건, 뼈가 건강해지는 것.

2.골다공증 수치가 -4가까이 된다면 어느정도 위험한가요? 그냥 살짝 부딪혀도 부러질수도 있는 수치인가요?
위의 클릭내용애서, T값이 -2.5 미만일 경우 골다공증으로 진단한다.라는 내용 읽으셨는데요.

다소 심하다면 심한 것이고 아니라면 아닌 것입니다.

3.연세가 66세이신데 나이에 비해 많이 안좋으신건가요?
너무 걱정이 되네요.

젊은 사람도 -5가 나오고 그럽니다.

그 수치에 연연하지 마시고. 여태껏 드셔왔던 식사 패턴을 과감히 개선하고.

영양을 공급 받더라도 적당한 운동을 하지 않으면 뼈는 단단해지지 않네요.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이니 약이니 하는 그럴 듯한 장삿속에 현혹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