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이 있는 아이입니다. 심하진 않았는데 8살 겨울( 이번겨울)에 좀 심해져서 호흡기치료를 한달에 15일 이상 한거 같습니다.

근데 바이올린을 하고 싶다고 해서 사줬거든요

근데 송진 가루가 있어서인지 가지고 놀고는 1시간 후에 " 엄마 천명소리가 나네" 하더군요.

그래서 바로 또 호흡기 치료했어요.

아이는 바이올린 못하게 될까봐 너무 속상해합니다.

천식에 안좋을까요?

답변

천식은 알레르기성 질환이고 알레르기 때문에 기관지가좁아져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우연히 그런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고 하니 다시 송진을 칠한 후 해보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같은 증상이 나타다면 아무래도 송진은 사용치 않고 다른 것으로 사용이 가능 한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별다른 증상이 없이 갑자기 나타났다면 송진 때문일 가능성은 아주 높습니다.

송진 때문에 증상이 나타난다면 바이올린은 하지 않는 것이 아이 건강에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